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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의 유서를 떠올리면 아직까지 슬픔이 가슴에 차 올라. 검찰에게 정의나 공익이란 없어. 우리의 민주주의가 경각에 걸리거나 말거나, 남의 인생이 망가지거나 말거나 이지. 그들의 전리품을 위해서 움직일 뿐야. 윤춘장이 원세훈의 댓글공작을 기소한 일에 대해서 검사들 일부가 “다음에 정권이 바뀐 줄 예측하고 도박에 성공한 거지”라고 하더라고. 검사들의 시각이 이렇다고. 주민집단소송 사건을 대리하던 변호사와 사건





성실하고 평이 좋았던 사람이라 동료검사들이 수사관의 범죄를 무리하게 뒤집어 씌운다고 생각했던 모양이야. 그래서 보다 못한 다른 검사가 검찰총장에게 면담을 요구하는 항의메일을 보내고, 수사팀에 파견된 검사는 지시에 저항하여 다시 원 검찰청으로 복귀되기도 하지만 기소를 막지를 못했다고 해. 이런 지경인데, 검찰이 합심해서 똘똘 만 정경심 교수는 어쩔 도리가





위 사건에서 피의자인 한 검사는 굉장히 성실하고 평이 좋았던 사람이라 동료검사들이 수사관의 범죄를 무리하게 뒤집어 씌운다고 생각했던 모양이야. 그래서 보다 못한 다른 검사가 검찰총장에게 면담을 요구하는 항의메일을 보내고, 수사팀에 파견된 검사는 지시에 저항하여 다시 원 검찰청으로 복귀되기도 하지만 기소를 막지를 못했다고 해. 이런 지경인데, 검찰이



게임이 끝난다는 걸 아셨던 거야. 말갛게 마음을 비워낸 그 분의 유서를 떠올리면 아직까지 슬픔이 가슴에 차 올라. 검찰에게 정의나 공익이란 없어. 우리의 민주주의가 경각에 걸리거나 말거나, 남의 인생이 망가지거나 말거나 이지. 그들의 전리품을 위해서 움직일 뿐야. 윤춘장이 원세훈의 댓글공작을 기소한 일에 대해서 검사들





이연주 변호사 페북 다시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페친들, 너무 잔인한 날이야. 잔인한 이야기로 시작할 수 밖에 없겠어. 얼마 전에 친구랑 이런 이야기를 나눴어. “검찰이 조국 장관 동생의 수술까지 방해한 건 너무했어, 제네바협약인지 뭔지에 의하면 전쟁 중에 적국의 포로도 치료해 주기로 되어 있는데 이게 뭐냐” 라고 하대. 내가 그랬어. 전쟁이면 서로 무기를





대왕쥐 시절에 우리가 눈뜨고 민주주의를 도둑맞은 적이 있잖아. 페달을 계속 굴려가야만 아름다운 꽃밭도, 너른 바다도 만날 수 있어. 그래서 나는 이렇게 페친들에게 간절히 부탁하는 거야. 계속 서로의 빛이 되어 달라고. http://cafe.daum.net/jtalk2019/o37g/4927?q=%EC%9D%B4%EC%97%B0%EC%A3%BC%20%EB%B3%80%ED%98%B8%EC%82%AC%20%ED%8E%98%EC%9D%B4%EC%8A%A4%EB%B6%81 뭘 세워? 아~~ 그거! 저게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나쁜놈들이 독백하고 그런걸로 알았는데 실화였네요 ㅎㄷㄷㄷㄷㄷㄷ '스폰서 뇌물' 김형준 前 부장검사, '해임취소' 소송서 승소 스폰서



좋아. 20년 이상을 근무하면서 못 볼 꼴 많이 보았겠지. 그래서 “우리는 정의를 세우는 기관이 아닙니다. 정의를 요구하지 마세요”로 도피해 버렸어. 정의를 세운다는 과잉된 허위의식보다는 이 편이 훨씬 나아. 페친들, 마음이 지하로 마구 마구 떨어지는 느낌일 때 뭘 생각해? 나는 과거에 옳은 말 한 마디, 옳은 행동 하나를 하기



김형준 검사의 비리를 파헤치며 검찰의 은밀한 커넥션을 재조명했다. 이에 시청자의 관심이 쏠리며 지난 ‘프듀조작’ 방송분보다 시청률이 상승했다 ...... https://search.daum.net/search?nil_suggest=btn&w=news&DA=SBC&cluster=y&q=%EC%84%B1%EC%A0%91%EB%8C%80%EA%B2%80%EC%82%AC+%EC%8B%9C%EC%B2%AD%EB%A5%A0 스폰서..검사..측.?.....:... 나야나... 나야나..... 제..식.구...감싸기..와... 자정능력.상실한... 검찰...에서... 일하는...... 공무원이....나야나..??? M본부 본방사수 김형준 부장검사부터 시작~~ 대단하다.. 공문서를 위조해도 처벌 안받아 뇌물 받아 쳐먹어도 처벌 안받아 성폭행을 해도 처벌 안받아 대체 검새들은 무슨 죄를 저질러야 처벌을 받지? 다들





나쁠 것이 없어 보이므로 둘리배나 만지면 될 것으로 봅니다. ----- 사족 A/S 위 기사의 결론은... 바로 몇일 전인 9/27일 났습니다. "스폰서 검사' 김형준 전 부장검사, 해임 취소소송 승소" (대충 심한 욕 짤) '스폰서 검사' 김형준 전 부장검사, 해임 취소소송 승소 해임 취소됐습니다. 어이가 없네 더군다나 여성아동인권상

판사, 떡값 검사들을 놔둔채로 공정, 정의 따지는 것이 넌센스 어제 PD수첩을 보면서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김형준 검사, 스폰서 김씨, 송마담 등의 사건 관계자들이 서로 주고받은 대화들이 카톡 대화창 형태로 나오던데 저게 실제 카톡 대화창을 근거로 한건지 아니면 진술을 바탕으로 저렇게 표현한건지 궁금하네요. 유시민 홍준표 두분 토론보다 피디 수첩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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