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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네이버 속보라고 올라온 게 연합뉴스 헤드라인이 "조, 압수수색 검사와 통화 발언에 아수라장... 고성 야유 난무" 입니다. 누가 고성에 야유를 보냈는지가 없습니다. 당연히 조장관이 압수수색하는 검사에게 압력을 넣었다는 식으로 사태를 호도하는 것이죠. 자한당이 항상 쓰는 일단 흥분시키기 전술입니다. 당연히 그 뒤 역풍 따위 생각하지 않죠. 그래서 이 사람들은 망하는 와중에도 자기가 망하는 줄 모르는 겁니다. 지금처럼 조 장관에 관한 일거수 일투족이 초미의 관심사일때 당연히 사안의 본질을 알려는 노력과 그것을 퍼뜨리는





전 서울시장)가 대통령님의 등에 비수를 꽂고 있는 게 지금의 세상입니다. 오히려 대통령님 마음을, 진심을 알고 투쟁에 나선 분들은 순수하게 나라를 사랑하는 민초 분들입니다. 그동안 국정농단이 덧씌운 가짜 죄들은 나라를 사랑하고 대통령님을 사랑하는 분들은 거짓임을 다 알고 계실 것입니다. 토요일마다 매주 태극기를 들고나와 대통령님을 그리는 것이 우리나라를 지키는 애국자들이고 희망이자 미래입니다. 생전 경험해보지 못한 육체적 고통이





11월말 국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더 많은 분들이 국회를 압박할 수 있도록 널리 공유해주세요. ----- 최순실이 손석희를 고소했습니다. 네이버 베스트댓글들을 적어봤습니다. (하 대한민국 생각보다 많이 개판이네) 1. 요즘들어 조국보다가 최순실 보면 기분이 정화됨 ㅋ 2. 태블릿pc는 조작임 ㅋㅋㅋㅋ 3. 박근혜가 전라도 사람이였으면 탄핵촛불은 없었을거임 4. 맞다 최순실이 틀린말하는게 없었지 갑자기 아무런 준비없이 당했으니 ㅋㅋㅋ 조국 장관님께 심한 열등감이 있는듯 해요. 조국 장관이 대중으로 부터 인기(?)와 지지를 얻는게 단순히 검찰개혁에 앞장섰기 때문이라는 엄청난 착각을 하고 있는듯 하네요 .. 그래서





어떤 여자 교수님께서 자택에서 실신 일보직전에 검사님이 그러셨다면서요. “119 부를까요?”라고. 즉, 검찰은 국민의 비상시에 활동하는 조직이 아니라는 것을 본인들도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용제외의 근거중 하나인 “비상시 국민의 신속한 인식”은 이유 없다고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국방부나 우정사업본부의 예처럼 “오랜 사용으로 인한 광범위한 인식”은 어떨까요? 현재의 검찰 상징은 2004년 9월 2일 발표하였습니다. ( 햇수로는 15년이 되었군요.





악연들을 만나 대통령님에게까지 죄를 씌워드리게 되어 하루하루가 고통과 괴로움뿐입니다. 젊은 시절 부모님을 총탄으로 잃으시고 파인 가슴에 상처가 고스란히 남아 있으신데 아픔과 고통을 감추고 사심 없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것뿐인데 쇠고랑을 채우고 인민재판 하듯 생중계를 해댄 이 정부의 악랄함에 견디기 힘드셨을 겁니다. 옛날에 받은 고통과 달리 구치소라는 곳에 수감 되시어 영혼과 육체가 묶여있어서 더더욱 힘드신 나날들일 것입니다. 재임 시 지구의 반 바퀴를 돌 정도로 나라의 국익을 위해 외교력을 높이시려고 노력하고 휴일도 반납한 채 국정을 살피신 분인데, 이런





정의를 준다고 더이상 미루면 안된다고 지금 개혁하려는 조국을 언론에 세뇌당해 반대하는 거지같은 국민이라면 그냥 한강에 뛰어들어 뒤져라 변호사님을 통해서라도 박 대통령님과 국민에게 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대통령님. 아마도 이생에 다시 보는 날이 없을 것 같아 글을 드립니다. 지금 생각하면 대통령 취임 전에 제가 일찍 곁을 떠났더라면 이런 일도 없었을 것이고 훌륭한 대통령으로 국민 마음에 남았을 텐데 죄스럽고 한탄스럽습니다. 남아 있었더라도 투명인간이 되어 남모르게 대통령님을 도왔어야 했는데 주변에 나쁜



영향을 미친 것은 jtbc썰전이나 유시민의 책이나 뉴스룸 세월호 보도...주로 jtbc의 영향이 컸던 것 같아요. 그런데 jtbc가....원래도 뉴스룸 시간이 퇴근시간이라 본방 보진 못했는데 요즘은 못 봐서 다행인 것 같아요. 손석희 사장님...진짜 협박을 받고 계신 건가요? 어쨌든 제가 시사뉴스를 주로 접하던 jtbc가 이상해지고, 또 원래 주식 사모펀드 이런 거 잘 몰라서 논문이나 입시문제는 제 직업과도 관련이 있어서 열심히 알아봤지만 사모펀드는 그냥 게시판 올라오는 글만 좀 읽고 말았는데 시민발언 시간에 어떤 분이 사모펀드에 대해 총체적으로 다뤄주는 언론이 없어서 본인이





영향력이 초반의 흥분지수보다 훨씬 높습니다. 그리고 그 후폭풍은 자신의 반대자뿐 아니라 지지자들까지 좌절시킬 정도로 큰 법이고요. 이런 일이 지금까지 무수히 반복되었습니다. 이제 왠만한 자극은 통하지도 않는 지경이죠. 물론 자한당이야 본질이 어떻든 외압이 본질이라고 우길 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중도층까지도 이 상황에서 조 장관을 가해자로 보지 않습니다. 아마 오늘 지지율 발표때문에, 앞뒤 못가린 것 같은데 그들이 대비했어야 하는 건 따로 있습니다. 바로 이번 주 토요일 집회죠. 개인적으로 100만 집회 예상합니다. 어제 어떤 분 30만 예상하시고 서초동은 광화문이 아닌만큼





역외 비자금 수십조원은 찾았겠다, 자슥아. '조국 퇴진' 시국선언 교수 3396명 돌파… 최순실 사건 때보다 1000명 많아 이거 신원 확인된 숫자 입니다 대깨문이 방해하고 깽판쳐도 이렇게 참여헸네요 시발 조국일가 염병지랄 보니 참 거기다 신라젠, 사모펀드, 관급공사 싹슬이 웅동학원 염병지랄 등등 최순실 정유라는 정말 억울하지 않겠노 시발 깜량도 안돼 시버럴 박근혜 보수정당은 쓰레기 뿐이다 오천만 국민이 투표해서 박근혜 대통령 당선됐다 그런대 그 뒤에 강남 아줌아 최순실있어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최순실인가? 황교안인가? 국민총리가 과연 박근혜 최순실 연결고리 몰랐다는게 말이되나? 제벌3세



사람에게 퍼붓는 독설과 악담이 너무나 가혹하다. 특히 정경심 교수는 최근 뇌경색과 뇌종양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조국 전 장관의 깊은 슬픔이 느껴진다. 청와대와 당을 엮어 조국 장관 사퇴를 종용했다는 프레임 역시 상당히 악의적이다.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은 검찰개혁을 위한 적임자가 바로 조국 장관이며, 개인적으로 너무 힘든 여건이지만 검찰개혁이라는 소임을 끝까지 맡아달라고 주문해왔다. 그럼에도 대통령 지지율, 당 지지율 때문에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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