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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라인을 현장에 시범 적용해 평가한 뒤 내년에 법적 기준을 신설할 계획이다. 전 의원은 "작년 '쓰레기 대란' 이후 과대 포장을 막아야 한다는 여론이 뜨겁다"며 "환경부는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만 바라지 말고 포장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택배로 음식을 자주 시켜먹다보니 아이스팩이 하도 많아서 처치곤란인데요 현대H몰에서 주기적으로 아이스팩 수거를 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던데.... 이건 항상 하는게 아니라서 신청 타이밍을 매번 놓쳐서 못하고있고 그냥 주변 동네에서 아이스팩을 필요로 하는 가게나 업소가 있으면





보니 체감 규모가 남다르더군요. 아이언맨조는 허박님/제이슨K님/던컨님과 함께 했는데, 첫 대면이라 시작 몇홀은 데면데면 했는데, 볼이 하나둘씩 사라지면서 어색함도 같이 사라졌습니다. :) 개인적으로 OB가 많이 나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게다가 장비가 스코어를 만든다길래, 지난 월요일 부랴부랴 코브라F9 드라이버를 들였는데 아직 좀 더 연습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요새 구장들이 해저드 처리를 많이 하는 추세라 오늘 OB는 심리적으로 치명타였습니다. 다음 오픈은 해저드 처리를 많이





하네요. 각각 장단점이 있는데.. 1번은 채취시간은 짧고, 다만 채취후 통증이 발생하고, 때문에 입원을 하루나 이틀 더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2번은 채취시간은 최대 8시간까지 걸릴 수 있는데, 채취량이 부족하면 다음 날 더 뽑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퇴원은 채취가 종료되면 그 다음 날에 퇴원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바로 개인적으로 회사를 복귀해야 하는 상황이라.. 절대로 쫄보가 아닙니다.. 2번을 선택하였습니다. 체격이 건장하고, 건강한 탓인지 몇 시간 안걸려 뽑았던거





지방이었는데.. 일정 때문에 부모님댁 근처 병원에서 채취를 못하고.. 욱신거리는 허리를 잡고 다시 서울로 갔습니다. 부작용을 생각하지도 못하고 차를 끌고와서.. 올라가는 길도 완전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무튼 채취를 위해 입원하기로 한 병원은 당시 제가 살고 있던 집 근처인 한남동 순천향대학교 병원이었습니다. 입원 기간은 총 2박 3일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2박 3일이고, 기증자의 컨디션에 따라 하루 더 입원했다가 퇴원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기증자의 컨디션을





줄까 하는데 (깔끔하게 박스에 모아놨어요) 혹시 아이스팩을 사용하시는 업종 아시는 분 좀 알려주시겠어요...? 누구한테 연락해야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조혈모세포 기증후기 남겨봅니다. 5년도 더 지난 일이네요.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게 납니다. 그냥 일하고 있는데 갑자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떼레레님이죠? xxxx년 xx월 xx일에 조혈모세포 기증 서명을 하셨는데, 마침 일지하는 환자가 있어서 기증 부탁드리려 연락 드렸습니다." 라고 하네요. 기억을 더듬어 보니 2000년도 초반에 골수기증 서명을 하면 문화상품권





해주는 구장이 선택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 저희 조는 중간에 후기적는 사람을 적어낸 타수랑 가장 차이가 많이 나는 멤버로 하기로 해서 Open 전체 2위상(Fujikura 아이스팩)을 받은 제가 적게 되었습니다만 * 버디 멤버는 후기 면제하기로 했는데 결국엔 한 명도 나오지 못했습니다. ** 아이스팩 집사람이 실용적이라고 좋아하네요. 선물 스폰서 해주신 분 닉네임이 가물가물...어쨌든 감사합니다. 저는 공 찾으러 다니기 바빠서 다른 조 분들처럼 플레이를 아기자기하게 복기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 가을골프는 빚내서라도 치라는 말이 정말 공감이 되었던 오늘 날씨였습니다. 이런 좋은 날씨에

했습니다. 참고로 병원에서 촉진제 주사 맞는건 무료입니다. 지금 촉진제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당시 저 백혈구 촉진제 주사가 부작용이 있었습니다. 부작용은 골반 및 허리 통증이었는데, 평소 고통 잘 참는 스타일인데, 엄청 아프더군요. 마치 허리가 나갔을 때 고통이었습니다. 의사선생님이 못참을 정도로 통증이 있으면 타이레놀을 먹으라고 하셨는데, 혹시나 환자에게 안 좋을까봐 안먹고 버텼네요..ㅋㅋ 부모님댁은

5천원짜리 준다고 해서 헌혈의 집에서 서명했던게 생각납니다. 그런데 그 전화가 굉장히 미심쩍어 믿음이 가지 않았습니다. 제 번호는 어떻게 알아낸건지, 거기가 정말 조혈모세포은행이 맞는지, 이것저것 물어보았네요. 그래서 결국 바쁘니까 직접 찾아와서 이야기 하시라고 하면서 끊었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그 다음날 근무하는 곳으로 찾아 오셨습니다. 이런 안내 책자를 저에게 주시더군요. 아무튼 여러 이야기를 나눴는데, 조혈모세포 기증자는 백혈구 촉진제를 병원에서 맞아야 한다고 합니다. 당시 제가 직장 생활한 곳은 서울이었고, 집안 일이 있어서 며칠간 지방에 계신 부모님 댁으로 내려가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환자는

잠시 잊고 마음만 앞서 간 아빠 오셨음 점심차려 드리고 아이스팩 챙겨 물 간식 챙겨넣고 오후에 논에 따라가 함 시골집만 오면 천하장사인줄 착각 나자신에 대해 망각하는 게 많음 몸이 두개였으면 하는,, 인터넷에서 고추장불고기를 시켰는데 오늘 배송을 받았습니다. 근데 배송상태가 너무하네요;; 지금껏 인터넷에서 고기 시키면 냉동보관의 경우 아이스박스에 얼어있는채로 왔는데 이경우는 뭔;; 보온봉지에 아이스팩1개 들어있는 상태로 배송온데다가 아이스팩과 고기 전부 녹아서 미지근한 상태네요. 뒷면 보니까 냉동보관으로

잘 해야 한다고 하네요. 이상 5년도 넘은 골수기증 후기 마칩니다. 모두들 무사히 잘 들어가셨는지요? 오면서 어찌나 졸리던지 한 숨 자고 다시 출발했습니다. 고속도로가 막힌다고 이포cc 주변 등 각종 시골길로 안내해서 체감 거리가 길게 느껴졌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행사 준비해 주셨을 운영진 분들은 더 피곤하셨을텐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픈에 첫 참석했는데 인원이 실제 모인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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