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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오히려 저도 모르게 샤오미 제품이 하나씩 늘어나는것같네요. 온습도계, 쓰레기통, 무선선풍기 등.. 식물을 키워보고 싶지만 두려워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아 지금까지 제가 쌓은 노하우를 공유 합니다. 얼마 전까지 제가 잘하는 특기중 하나는 '식물 죽이기' 였습니다. 사실 죽기고 싶어서 죽이는건 아니였지만 길어야 한두달이지 물을 잘 안줘도 된다는 선인장도 바삭하게 말려 죽는 최고의 '똥손' 이였습니다. 자기 몸하나 관리도 못하는 제가 식물을 키운다는거 자체가 사실 말이 안되는 논리였죠. 식물이 죽는 원인은 두가지 입니다. 대부분의



열대성 관엽식물은 평균습도보다 더욱 높은 습도가 필요로 합니다. 그렇기에 2~3일 주기로 잎 주변에 분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식물이 건강하게 자라고 병충해를 예방하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는 물주기 시기와는 상관없이 해주시면 됩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온오프라인에서 정보를 구하고 경험하기 시작하면서 식물을 덜 죽이기 시작하게된 미립자 팁이였습니다. 여담으로는 허브류는 정말 내가 이제 진짜 식물기우는데 좀 요령이 생긴거 같다





될듯 싶습니다. 건조기 구입했습니다. LG 건조기는 뭐 따로 설명할 필요 없이 건조기 중에서 가장 유명하고 성능이 보장된 건조기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구매한 이유 1) 최근 습도가 높은 날씨에 빨래 마르는 속도가 느려지고 있다 2) 몇년 째 방 하나에 빨래건조대 옮기고 빨래 널고 제습기 옮겨도 돌리고 이짓을 하고 있는게 한심하게 느껴진다. 3) 여름 다가 올 수록 더 심해지는데 아~~~ ㅡ.ㅡ; 4)





자주 줘야 하고, 반대면 덜 줘야 하고 그날 그날 날씨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변수가 너무 많습니다. 정말 의미 없는 질문을 제가 꽃집 사장님에게 한거였고 사장님 또한 형식적으로 대답을 해준것 뿐이였습니다. 뼛속까지 장사꾼인 사장님들이였죠 어떤 게임 뉴비가 되어 지나가는 고인물에게 "어떻게 하면 빠르게 렙업을 할 수 있을까요?" 라고 물어 봤을때 "보스





온도를 보니 28도 입니다.(안 더운데.. 희안합니다) 보일러 센서 온도는 28도 샤오미 온습도계도 27도니 얼추 맞습니다. 28도의 적정 습도는 약 40프로... (건조한거 아닌가요?) 근데 현재습도는 가습기를 틀어서 약 72프로 입니다 (와이프가 기침을 하면 습도를 높여야 된다고 해서요) 거실은 28도에 가습기 안틀고 습도가 51프로 인거보면 거실이 엄청 쾌적한가 봐요.. 다른분들은 애들방 온습도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샤오미 별로 좋지도



1kwh의 전력양이므로 2kva이상 용량을 구매해야 한다고 합니다. 조지루시 가습기 하나는 크기가 비교적 아담한데, 도란스가 옆에 있으니 좀...과장 쪼금 보태서 도란스가 가습기 절반정도 크기입니다. 3) 결론 저처럼 매일 관리(세척)은 절대 못하겠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가 마지노선이다 하는 분들은 선택지가 많지 않습니다 ㅎㅎ 가격때문에 다른 10만원 미만 가열식을 알아보다가(직전에 5만원짜리 초음파 가습기를 바로 버려버린



5핀 전원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길쭉한 원통 모양의 본체는 아노다이징 메탈 보디로 되어 있어 #인테리어소품 으로도 손색없는 제품이네요. 실버와 다크 그레이 두 가지 컬러가 있습니다. 하단에는 기존 제품과 달리 공기역학적으로 변경됐다는 312개의 6각 흡입구(에어홀)가 360도 뚫려 있어 기존 원형 에어홀 대비 약 40% 넓어진 흡입 면적으로 공기를 빠르게 흡입하고 상단의 더 넓어진 토출구로 더욱 빠르고 조용하게 공기 순환을 한다고 합니다. 흡입구





하면 도전하세요. 허브류는 진짜 손 엄청 많이 갑니다. 특히 로즈마리는...아오...씬난다 몇 년 전에 가습기 모듈을 찾아보니 파는 모듈이 있긴 한데, 가격도 꽤 나가고 품절이라 신경을 껐었죠. 근데 근래에 aliexpress 에서 이걸 검색해보니 가격도 싸고 DIY 하기 좋게 소형화 되어 나오더라구요. 요 모듈 하나면 가습기 직접 만드는건 일도 아니라 즉시 구매... 그리고 2주 정도 기다려서 받은 가습기 모듈(WATER ATOMIZER, Humidifier module) 입니다. 동그란 진동판 뒷쪽에 물이 닿도록 설치하고 오른쪽 아래 버튼을 누르면 안개가 분출됩니다. 잘 동작하네요.





확인합니다. 마개 안쪽을 보면 날개처럼 원형으로 길게 솟아오른 부분이 있습니다. 가습기 모듈 진동판이 딱 저 정도 사이즈입니다. 그러니 저 원형보다 좀 더 작게 구멍을 파주면 되겠습니다. 칼질을 잘못해서 너무 크게 구멍을 냈네요;;; 다른 마개를 가져와서 다시 작업 했습니다. 플라스틱 마개에 양면 테입을 발라서 진동판을 고정하고, 글루건 떡칠해서 물이 새지 않도록 감쌌습니다. 모양은 별루지만 다행이 물이 새거나 하진 않습니다. 간단히 만들려면 이제 모듈에 전원만 공급되도록 하면 됩니다만... 전





가이아모 기화식 가습기 - 4.5만원 + 필터 한세트에 2만원 2) 대우 초음파식 가습기 - 5.5만원 3) 조지루시 RN-50 가습기 - 가습기 + 100v변압기 포함 20만원 결론적으로 1번과 3번만 사용중이고, 2번 초음파 가습기는 매일 손청소를 해줘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창고에 넣고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조지루시 가습기의 특성위주로 나열해보겠습니다. 1) 장점 단연코 관리의 편의성입니다. 가이아모 기화식도 청소를 하지 않아도 되고, 3-4개월에 필터를 버리고 새로 끼워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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