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 김형준 해임은 취소되지 않았네요. 전직 검사 맞습니다. 김형준 검사 아직도 검사인가보네요
그 분의 유서를 떠올리면 아직까지 슬픔이 가슴에 차 올라. 검찰에게 정의나 공익이란 없어. 우리의 민주주의가 경각에 걸리거나 말거나, 남의 인생이 망가지거나 말거나 이지. 그들의 전리품을 위해서 움직일 뿐야. 윤춘장이 원세훈의 댓글공작을 기소한 일에 대해서 검사들 일부가 “다음에 정권이 바뀐 줄 예측하고 도박에 성공한 거지”라고 하더라고. 검사들의 시각이 이렇다고. 주민집단소송 사건을 대리하던 변호사와 사건 성실하고 평이 좋았던 사람이라 동료검사들이 수사관의 범죄를 무리하게 뒤집어 씌운다고 생각했던 모양이야. 그래서 보다 못한 다른 검사가 검찰총장에게 면담을 요구하는 항의메일을 보내고, 수사팀에 파견된 검사는 지시에 저항하여 다시 원 검찰청으로 복귀되기도 하지만 기소를 막지를 못했다고 해. 이런 지경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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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2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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